어릴때부터 발표공포증 무대공포증 때문에 누가 시킬까봐
전전긍긍하며 늘 뒤로 숨기만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는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더 없어지면서
점점 더 소심해지는거 같은때에 이 멘탈갑스피치를 알게 되었고
지난 3개월은 너무 소중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앞에 서서 얘기할수있는 시간을 매주 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계속 연습하면 나도 사람들앞에서
떨지않고 말할수 있는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얘기를 할수 있었던만큼 또 다른 원우분들의 얘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때론 위로가 되고 때론 용기를 얻으며 함께 웃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계속 함께 공부하기로 약속한 원우분들까지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강의를 이끌어주신 이남호교수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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