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간의 스피치 수업을 마치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 간단한 소감을 올립니다.
이 수업을 시작할 때는 항상 발표불안을 겪는 저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그러나 첫 수업시 교수님의 "떨림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정말 제 가슴에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떨린다는 그 간단한 명제앞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고, 그 떨리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3달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수업을 따라가면서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하면서 긴장하고 떨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지만, 점차 수업을 진행하면서 긴장을 푸는 방법과 몸 속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 수업은 단순히 말하기 기술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전달하며 타인과 연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스피치 수업을 통해 저는 자신감을 갖고 대중 앞에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이는 제 직업과 개인 생활에서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수업을 진행해 주신 강사님과 많은
동기생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남호 강사님의 열정과 지도력으로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늘 부족한 스피치 실력이지만 정성껏 경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동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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