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다시말해서 훈련이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심각하게 많이 떨리는 다는 것은 어느것에 강박해서
더 안 떨리려고 하는 마음이 강한 것입니다.
오히려 떨림을 잊어버리고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면
신기하게도 덜 떨립니다. 떨림을 즐겨야 합니다.
떨림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오히려 떨림 증상이 플러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중요한 경기를 할 때, 중요한 계약을 할 때,
중요한 어떤 일을 할 때 등등
또는 만약에 당신 손에 실전에서 사용하는 수루탄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핀을 뽑고 정확하게 목표물에 던져야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안 다치고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긴장을 어느 정도 해야 실수를 덜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때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떨리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약간의 떨림과 긴장은
임무수행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심장이 떨린다는 것은 지금 떨림에 의해
마음이 지배 당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현재의 마음이 떨림을 지배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훈련을 해야 합니다. 오직 훈련 밖에 없습니다.
인지치료나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결국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과거의 본 강사는 심각한 떨림증으로
아무것도 못했던 사람중에 한 명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떨림을 즐기고 사랑하며
발표불안해소 전문 강사가 되었습니다.
떨림으로 고생하다가 저에게 교육받는 제자들은
지금은 떨림을 사랑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비법은 간단합니다.
떨림을 사랑하십시오.
떨림과 결혼하십시오.

• 목록